견과류 영양소와 효능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 관리란

말처럼 쉽지 않죠.

그래서 따로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거나

영양제를 챙겨 먹는 사람들은 많지 않아요.

하지만 평소 식단만 조금 신경 쓴다면

굳이 별도의 노력 없이도 건강 관리를

잘 할 수 있죠.

바로 하루 적정량의 견과류의 섭취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견과류 효능 및 종류 등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하루 견과' 라는 이름으로 시중에 다양한

제품이 나와 있는데요, 종류별로 골고루

들어 있습니다. 그 여러 가지 견과류에서

특히 아몬드나 호두에는 불포화 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죠.

그래서 뇌 기능 증진 및 치매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E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피부 미용에도 좋다고 합니다.

다만, 칼로리가 높은 편이니 너무 많이

섭취하면 살이 찔 수도 있다 하니 조심해야죠?

 

[ 견과류 종류, 그리고 효능 들 ]

견과류라 하면, 호두, 아몬드, 땅콩, 캐슈넛,

마카다미아, 피스타치오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우리가 자주 접할 수 있고

자주 먹는 거 세 가지는............

 

1. 호두

: 두뇌 발달에 좋은 음식으로 원탑이라네요.

오메가3 지방산인 알파리놀렌산이 풍부해서

기억력 증진 및 치매 예방에 탁월합니다.

또 다른 효능으로는 피부 미용 개선도 있죠.

비타민E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노화 방지,

주름살 제거에도 좋다고 합니다.

 

2. 아몬드

: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지고 동맥 경화를 예방해 줍니다.

또한 철분 함량이 높아서 빈혈 증상 완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3. 땅콩

: 단백질과 식이 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높이고

변비 예방에도 뛰어납니다. 다만 칼로리가 높아서

과다 섭취할 때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견과류 하루 섭취량 ]

아몬드, 호두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들어서

많이들 즐겨 드시죠?

그런데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해서 적정량만 섭취하라고 합니다.

우선 아몬드는 하루 23알 정도면 충분합니다.

대략 5그램 정도 입니다.

호두는 하루 6개 정도 분량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 견과류 부작용 ]

좋다고 무턱대고 많이 먹으면 뭐든지 부작용 있죠.

우선 칼로리가 높아서 적정량 이상 먹으면 살이

찔 우려가 있다네요.

아몬드는 100그램당 597kcal 로 밥 2 공기 분량의

칼로리가 있다 하니 위에 있듯이 하루 섭취량인

23알 정도를 지키는 게 좋습니다.

또 견과류는 지방 함량이 높은 탓에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장운동이 활발해져 설사를 유발합니다.

그리고 알레르기 반응입니다.

땅콩, 잣, 은행 등에는 독성 물질인 시안배당체가

함유되어 있어서 과하게 먹으면 호흡 곤란이나

두통, 현기증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익혀서 먹고 소량씩 천천히

씹어먹는게 안전합니다.

 

부작용 중에서 가장 위험한 것이, 

땅콩 알레르기 입니다.

땅콩 알레르기인 사람들은 처음에는 땅콩을

먹고 두드러기나 가려움증 등 가벼운 증상만

나타나기도 한다네요. 그런데 몇 사람들은

그러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호흡 곤란 증세로

인해 응급실에 실려 가는 일이 잦아졌다네요.

심지어 생명에까지 지장을 받는 사례도 

있다고 하니 이 땅콩 알레르기는 가볍게 여길

문제는 아닌 것이죠.

백인 들 중에서 땅콩 알레르기가 위험한

사람들이 상당히 있다고 하는데요.

예상보다 심각한 상황이 많다고 합니다.

일단 기도가 부어올라 숨쉬기가 힘들어지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까지 한답니다.

특이 어린이들은 더욱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피부 발진, 부종, 구토, 설사, 복통 등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고 심하면 사망까지 간다네요.

 

[ 견과류 맛있게 먹기 ]

(1) 간단한 견과류 요리

: 견과류 요리는, 호두, 아몬드, 캐슈넛, 크랜베리,

꿀, 올리고당, 설탕, 물, 버터, 소금, 계피 가루 등

있으면 됩니다. 

우선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아줍니다.

그리고 잘게 썬 견과류를 넣고 함께 볶습니다.

이 때 불 조절을 잘해야 타지 않고 골고루 잘 

익습니다. 마지막으로 취향 따라 소스를 붓고

졸여주면 완성!  완전 간단하니 X 손 분들도 

한 번 도전해도 될 듯요.

 

(2) 견과류 좀 더 맛있게 먹기

: 건강 관리 차원에서 매일 아침 호두 또는 아몬드

몇 알 씩 챙겨 먹는 분들 많으시죠. 특히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은 필수적으로 드시죠. 그런데 얘네들을

그냥 먹기엔 다소 퍽퍽하고 맛이 없다 보니 보통

우유나 요거트 또는 샐러드 위에 뿌려 먹습니다.

물론 이렇게 먹어도 좋지만 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냐~~!!!!!!

바로 ~! 꿀과 함께 먹는 것입니다.

달콤한 꿀과 고소한 견과류가 어우러져 환상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역시 주의할 점은 칼로리가

높으므로 적당량을 꼭 지켜 줘야 한다는 것.

 

(3) 견과류도 밥반찬으로!

: 견과류는 영양도 많지만, 식감이 딱딱하고 먹기도

불편하기도 하죠. 이럴 땐 멸치 볶음에 넣어 먹으면

소소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이 더해져 밥 반찬으로도

제격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견과류는 하루 적당량을

잘 지키면서 드시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건강 관리에 아주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매일 조금씩 견과류로 건강 잘 챙기자구요~!